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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아직 젊은데 이유 없이 "이곳" 아프다면 조심하세요!!

by 달코미네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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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특별한 이유 없이 엉덩이 쪽에서 통증이 시작돼 점차 허리, 등 부위까지 확대되면 '경직성 척추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류마티스 질환 중 하나인 강직성 척추염은 10~20대 젊은 나이부터 발병하며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3배 많은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고 장시간 근무하면서 잦은 고관절이나 요통으로 방치되기 쉽지만, 진단이 늦어질 경우 관절변형으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강직척추염은 '척추'와 엉덩이뼈가 만나는 '천장 관절'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허리, 허리, 고관절의 만성적인 통증입니다. 척추의 염증 외에도 무릎과 발목 부위의 말초관절염, 눈의 포도상구균염,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질환'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을 진단할 때, "염증성 요통"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 이상 요통 지속 ▲40세 이전에 ▲천천히 발생 ▲운동 후 개선 ▲휴식 개선 없음 ▲야간 통증 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종 진단은 안키로스 척추염의 임상적 특징과 유전자 검사, 혈액 검사,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MRI)의 결과를 종합합니다.

강직척추염의 치료는 비약물 치료 및 약물 치료와 함께 시행됩니다. 비약물요법은 금연과 운동입니다. 흡연은 무호흡성 척추염의 방사선 진행에 대한 위험 요인입니다. 협착성 척추염 환자들은 그것이 염증을 증가시키고 심혈관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운동요법은 전신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목, 어깨, 척추, 고관절, 하체 등 적절한 근육운동에 좋습니다.

정 교수는 "운동치료는 통증과 뻣뻣함을 줄이고 올바른 자세와 관절의 운동범위를 유지하도록 돕는 만큼 약물치료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 하루에 20~30분씩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는 "진단이 늦으면 관절이 변형돼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이유 없이 허리 통증이 시작돼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쉬어도 호전되지 않으면 안압성 척추염을 의심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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